ㆍ샘플편집본-하여가와 First Strike Is Deadly비교파일(Edited sound)
ㆍ서태지가 시인한 표절곡임-편집자주
ㆍ기타리스트 이태섭에게 작곡을 부탁하였지만 본인이 표절을 인정하였음-편집자주
ㆍ혹자는 이곡을 두고 이태섭씨가 스칸디나비아의 민요를 인용하였다고 했으나 출처불명의 루머일뿐이며 서태지의 창작성에 커다란 흠집을 낸 작품임은 분명하다.-편집자주
ㆍphono.co.kr-이태섭씨와 포노와의 인터뷰
ㆍ인용과 표절의 차이는 앨범상의 기재유무인데 2집앨범에는 어디에도 testament의 First Strike Is Deadly를 인용했다는 문구가 없다.-편집자주
ㆍ평론가 강헌과 서태지 인터뷰
---강헌 : 이 노래 중 이태섭이 맡은 기타애드립이 그룹 testament의 샘플링 이라는 지적도 있었는데?
---서태지 : 샘플이 아니라 거의 카피(표절)적 성격이 농후한 부분 이라고 생각된다. 나머지 모든 트랙에서도 그렇지만 `하여가`의 기타 솔로도 코드 진행의 틀만 제시하고 이 기타리스트에게 직접 맡긴 것인데 녹음할 때는 몰랐으나 나중에 testament의 앨범을 들어보니 유사한 부분이 많았다. 결코 고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운 느낌은 떨쳐 버릴 수 없다.
ㆍ아울러 표절임에도 공개사과나 반품조치하지 않고 후에 발매된 모든 앨범에 '하여가'를 넣은 서태지의 음악적 도의성은 결코 높게 평가할 수가 없다.-편집자주